(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화승인더[006060]는 자회사인 필름 제조 및 도매업체 휴노믹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화승인더스트리가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법인 휴노믹은 해산한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회사 측은 "종속회사 유지에 따른 불필요한 자원 및 비용 절감으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너지 효과를 높여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합병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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