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2천건으로 전주보다 6천건 줄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 사정이 좋아졌다는 의미다.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50년 만의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50건이 줄어든 21만5천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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