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쇼핑은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 27일까지 '2019 월드 플로우 보딩 챔피언십(2019 World Flow boarding Championship)'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과 아마추어 선수 등 전 세계 20개국의 최정상급 실내 서퍼 100명이 참여한다.
기흥점에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실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플로우 하우스'가 마련돼있다.
이곳은 지난해 12월 문을 연 이후 2만5천여명의 고객이 다녀갔다.
기흥점에서는 또 이번 대회를 기념해 제작한 한정판 플로우 보드를 31일까지 사전예약 판매한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