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CJ제일제당은 24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해군보급창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군 장병의 급식 질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협약을 통해 ▲ 급식 인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식재료 및 메뉴 제안 ▲ 물류업무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공유와 협조 ▲ 신선 식자재 관리를 위한 정보공유 ▲ 제한된 급식환경에 적합한 메뉴개발을 위한 품평회 지속 운영과 타 함대 전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은 또 해군사관학교가 주관하는 순항 훈련에 간편식 '비비고' 제품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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