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후판가공 사업부문 등 분할 결정

입력 2019-10-25 16:56  

포스코인터내셔널, 후판가공 사업부문 등 분할 결정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후판가공사업부와 STS사업부, TMC사업부 등을 분할해 신설회사 포스코에스피에스(가칭)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돼 분할되는 회사의 최대주주 소유주식 및 지분율의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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