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까지…항공기·인공위성·발사체 모형 등 전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은 29일부터 12월 15일까지 '과학한국, 하늘을 향한 최초의 시도들' 기획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항공기 전시물로는 금강호, KT-1(웅비), T-50(황매),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X(보라매) 모형이 있다.
우리별 1호, 아리랑 1호, 무궁화호, 천리안 등 인공위성의 모형과 나로호, 누리호 우주발사체 모형도 전시된다. 75t급 엔진과 우주인 우주복 실물도 공개된다.
이 밖에 인공위성 발사 가상현실(VR) 체험과 로켓을 만드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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