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국거래소는 위세아이텍 등 3개 회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세아이텍은 빅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6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17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교보증권[030610]이 맡았다.
그 외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명목회사인 유안타제6호스팩과 하이제5호스팩도 각각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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