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인 자이에스앤디는 앞서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665.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45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주택 개발 사업의 성장성과 부동산 연계 부가서비스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자이에스앤디는 GS그룹의 부동산 개발·운영 업체로 지난 21∼22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768.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5천200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11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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