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10/31/AKR20191031048900030_01_i.jpg)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2∼17일 미국·중국·일본·베트남 등 17개국에서 한국 수산식품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K·씨푸드 글로벌 위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행사에는 380여곳의 현지 온·오프라인 매장이 참여한다.
이 기간 참치, 전복, 김, 굴, 어묵 등 다양한 한국 수산식품이 홍보된다.
온라인에서도 미국 아마존, 중국 타오바오, 태국 소피 등 현지 온라인 매장과 연계한 판촉 행사가 진행된다. 오프라인에서는 미국 푸드바자, 베트남 쿱마트 등 대형 매장을 통한 수산식품 입점, 판매, 시식 등이 진행된다.
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 유통 매장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서는 한국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 'K·피시' 홍보대사인 배우 윤시윤이 출연하는 홍보 영상을 내보낸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