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11월의 수산물에 대구·고등어 선정

입력 2019-11-01 06:00  

해수부, 11월의 수산물에 대구·고등어 선정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해양수산부는 11월 이달의 수산물로 대구와 고등어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구는 고단백, 저지방의 건강식으로 소화촉진과 혈액순환, 피부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을 다량 함유해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피부 미용과 빈혈 개선에도 좋다.
해수부는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이들 생선을 20~50% 싸게 파는 특별행사를 벌인다.
우체국 온라인쇼핑몰(mall.epost.go.kr),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 온라인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에서도 11월 한 달간 할인행사가 열린다.


jos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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