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유한양행[000100]은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천800억원으로 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3억원으로 93.7% 증가했다.
유한양행은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천823억원, 33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126억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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