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KDI 공동 주최…무역 긴장·분산형 금융기술 등 논의
(세종=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9 G20 글로벌 금융 안정 콘퍼런스'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콘퍼런스는 주요 20개국(G20)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담당자, 국내외 석학 등 200여명이 국제금융체제 위험요인 및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국제 토론의 장이다.
앤드류 케이 로즈 싱가포르 국립대 경영대 총장이 기조연설을 하며 ▲ 글로벌 금융 환경과 도전과제 ▲ 무역 긴장과 글로벌 금융 안정 ▲ 금융안정을 위한 G20의 역할 ▲ 분산형 금융기술과 금융안정 등 4개 세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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