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 서울·인천서 아시아민간투자네트워크 콘퍼런스

입력 2019-11-05 10:00  

5∼7일 서울·인천서 아시아민간투자네트워크 콘퍼런스

(세종=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정부가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이라는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 관계자와 민간투자 경험을 공유한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5∼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9년도 아시아 민간투자네트워크(APN) 콘퍼런스'를 연다.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중국, 인도, 파키스탄, 아르메니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부탄 등 13개국 대표가 참석한다.
콘퍼런스 마지막 날에는 인천대교 민자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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