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슈퍼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취소돼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해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인삼 판촉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롯데는 경기 파주시, 파주농협과 손잡고 당초 '파주개성인삼축제'에서 판매할 예정이던 행사물량 50t을 전량 매수해 12일까지 선보이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6년근 햇인삼과 홍삼 원액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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