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연말까지 구매가격의 10%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총 69개 보유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달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제습기, 냉온수기 등 7개 품목 중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으뜸효율' 제품에 대해 개인별 2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격의 10%를 환급해준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특정 김치냉장고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김치플러스 보상 대축제' 등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acui7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