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에프앤에프[007700](F&F)가 3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내자 주가가 7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F&F는 전 거래일보다 1.81% 오른 11만2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1만5천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F&F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9.3%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54.9% 증가한 2천164억원, 당기순이익은 81.2% 증가한 24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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