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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7일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한 제12회 동물사랑 사진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가운데 입상작 12점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김택수 씨의 '시선이 머문 곳', 최우수상에는 김재현 씨의 '따라하기'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3점, 7점이 뽑혔다.
검역본부는 대상 작에 대해 "아침 대숲을 산책 중에 쉬면서 바라본 빛내림과 반려견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았다"며 "화면 구성, 구도, 빛 처리 등 사진의 작품성이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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