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펄어비스[263750]는 7일 '플랜 8'·'도깨비'·'붉은사막' 등 신작 게임 4종을 게임별 예고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플랜 8'는 펄어비스가 처음 선보이는 슈팅 장르 게임이다. 이승기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개발한 민 리가 합류했다.
'도깨비'는 사람들의 꿈에서 힘을 얻고 성장하는 도깨비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수집형 오픈월드 게임이며, '붉은사막'은 판타지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이다.
50명의 이용자가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형태의 '액션 배틀 로얄' 게임 '섀도우 아레나'도 선보인다.
신작의 세부 내용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개막하는 14일 발표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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