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는 고객이 자유롭게 일정을 구성할 수 있는 맞춤 여행 브랜드 '프라이빗투어'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라이빗투어는 4인 이상 단독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 여행으로, 모두투어의 전 세계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엄선된 가이드와 호텔, '노(No) 쇼핑'이 보장돼 패키지와 개별자유여행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고 설명했다.
모두투어는 프라이빗투어 개시를 기념해 예약자 전원에게 포켓 와이파이를 무료 대여하고, 카드사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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