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한 설상 종목으로, 유럽 등 해외에서는 인기 스포츠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비인기 종목으로 꼽힌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한국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이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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