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최근 낙상에 따른 출혈로 발생한 뇌압 상승을 낮추는 수술을 받기 위해 애틀란타의 병원에 입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95세의 카터 전 대통령은 제39대 대통령으로서 지난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재임했다.
앞서 카터 전 대통령은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낙상해 눈썹 위로 14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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