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앞둔 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 우양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천37.3대 1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1조5천684억원이 모집됐다.
우양은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천19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범위 상단인 4천200원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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