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사이버 안정성 증대 위한 행동 촉구 - GCSC, 최종 보고서 발표
-- 파리 평화 포럼에서 발표된 GCSC 보고서, 사이버 공간 미래의 중요한 시점에서 사이버 안정성 체제와 권고 사항을 제시
(파리 2019년 11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GCSC(Global Commission on the Stability of Cyberspace)가 2019 파리 평화 포럼[https://parispeaceforum.org/program-2019/ ]에서 열린 패널 회의의 일환으로 최종 보고서 'Advancing Cyberstability'[https://cyberstability.org/wp-content/uploads/2019/11/GCSC-Final-Report-November-2019.pdf ]를 발표했다. 네덜란드 외무부 장관 Stef Blok, 유럽 및 프랑스 외무부 장관 Jean-Yves Le Drian, 싱가포르 사이버 보안청장 David Koh가 보고서를 발표하고, 사이버 공간에서 국제 보안을 높이기 위한 세계의 지속적 노력이라는 맥락에서 그 결과를 설명했다. GCSC 공동회장 Michael Chertoff와 Latha Reddy는 전 회장 Marina Kaljurand와 함께 권고 내용을 소개하고, GCSC의 전략적 접근과 업무에 관해 언급했다.
지난 3년간, GCSC가 진행한 업무의 결정판인 이 보고서는 사이버 안정성 체제, 원칙, 행동 규범 및 국제 사회와 더 넓은 에코시스템을 위한 권고 사항을 제시한다.
네덜란드 외무부 장관이자 GCSC 공동 설립자 Stef Blok은 "올해 28개 유럽연합(EU) 회원국은 악의적 또는 사이버 활동을 대상으로 하는 제재 체제를 지지한 바 있다"라며 "오늘 GCSC는 국가 및 비국가 행위자의 행동에 관한 규범과 원칙들을 통합했다. 이는 질서와 평화가 지배해야 하는 디지털 공간에 중요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이버 공간의 안정성은 '실제 세계'의 안정성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만큼, 이와 같은 사이버 안정성 체제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이 다자간 과정의 다음 단계는 증거를 수집하고, 규칙 위반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다. 정부, 기술과 보안 업체 및 시민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책무성을 높이고, 모든 퍼즐 조각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GCSC는 사이버 공간에서 악의적인 행위로 인한 새로운 사회 및 정치적 불안정성을 해결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국가 및 비국가 행위자에 의한 사이버 공격의 횟수와 정교함이 증가하는 것으로 볼 때, 이 상황은 더욱 악화됐고, 이는 사이버 공간의 큰 혜택을 점점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 점점 불안해지는 이 환경에서 국제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커뮤니티 간에 상호 이해와 인식이 명백하게 부족한 실정이다. GCSC는 이 보고서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노력에 일조하고자 한다.
GCSC 공동회장 Michael Chertoff는 "사이버 안정성과 거버넌스는 불가분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연계된다"라며 "디지털 시대가 너무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정부와 사회는 사이버 공간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의사결정 과정은 차치하고 바람직한 교류 수준도 부족한 형편이다. GCSC의 노력은 다른 기관의 노력을 보완하고, 중요한 행위자가 서로 맞물리고, 안정적인 사이버 공간을 위해 협력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조화로운 다중 이해관계자 접근법을 강조하는 이 체제는 기술, 제품 및 운영 조치를 반영하며, 모든 이해관계자 사이에서 요구되는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GCSC 공동회장 Latha Reddy는 "이 최종 보고서의 발표는 끝이 아니라 제안된 원칙, 규범 및 권고 사항을 시행하기 위한 새롭고 심층적인 노력의 시작"이라며 "사이버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을 통해 인정받는 관행을 채택하고 시행하는 책임은 모든 이해관계자(정부, 산업 및 시민 사회)에게 있다. 그 이해관계는 어느 때보다 높으며, 따라서 현실적인 반응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GCSC 회원들은 이 보고서의 발표에 이어 해당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해당 지역사회와 관계를 구축하는 일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의 의견과 피드백은 국가 및 비국가 전문가들과의 상호작용을 반영하며, 이 보고서 시행을 추진하기 위한 토대가 될 전망이다.
보고서 개관은 팩트 시트[http://cyberstability.org/wp-content/uploads/2019/11/GCSC-Fact-Sheet.pdf ]를 참조한다. 보고서 사본은 'Advancing Cyberstability'[https://cyberstability.org/wp-content/uploads/2019/11/GCSC-Final-Report-November-2019.pdf ]에서 확인할 수 있다.
GCSC 소개
2017년 뮌헨 안보 회의에서 설립된 GCSC의 사명은 국제 보안과 안정성을 높이고, 사이버 공간에서 책임감 있는 국가 및 비국가 행위를 안내할 규범과 정책을 제안하는 것이다. GCSC는 국제 사이버 안보와 관련된 사안을 다루는 다양한 사이버 공간 커뮤니티 간에 상호 인식과 이해를 증진하는 데 일조한다. 추가 정보는 www.cyberstability.org를 참조한다.
출처: The Global Commission on the Stability of Cyberspace (GCSC)
A Call to Action on Advancing Cyberstability: Global Commission (GCSC) Launches Final Report
-- Presented at the Paris Peace Forum, GCSC report features a cyberstability framework and recommendations at a critical juncture in the future of cyberspace
PARIS, Nov. 12, 2019 /PRNewswire/ -- The Global Commission on the Stability of Cyberspace (GCSC) issued today its final report Advancing Cyberstability [https://cyberstability.org/wp-content/uploads/2019/11/GCSC-Final-Report-November-2019.pdf ], as part of a panel held at the 2019 Paris Peace Forum [https://parispeaceforum.org/program-2019/ ]. Stef Blok,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the Netherlands, Jean-Yves Le Drian, Minister of Europe and Foreign Affairs of France, and David Koh, Chief Executive, Cyber Security Agency of Singapore, launched the report and placed the findings in the context of ongoing global efforts to enhance international security in cyberspace. Commission Co-Chairs, Michael Chertoff and Latha Reddy, along with former Chair Marina Kaljurand, presented recommendations and commented on the strategic approach and work of the GCSC.
This report represents the culmination of the Commission's work over the last three years, offering a cyberstability framework, principles, norms of behavior, and recommendations for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wider ecosystem.
"Earlier this year, 28 EU-member states backed a framework for sanctions targeting malicious cyber activities. Today, the GCSC consolidates a set of norms and principles for behavior of state and non-state actors. This is an important contribution to a digital space in which order and peace must prevail," commented Stef Blok,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the Netherlands, a co-founder of the GCSC. "Since stability in cyberspace is directly linked with stability in the 'real world,' such a cyberstability framework is more crucial than ever. The next step in this multilateral process is to collect evidence and hold those who break the rules responsible. Together we must increase accountability and combine all pieces of the puzzle, between governments, tech and security firms, and civil society."
The work of the Commission originated out of a desire to address rising social and political instability as a result of malicious actions in cyberspace. The situation has further deteriorated as evidenced by the rise in the number and sophistication of cyber attacks by state and non-state actors, which increasingly puts the considerable benefits of cyberspace at risk. In this increasingly volatile environment, there is an apparent lack of mutual understanding and awareness among communities working on issues related to international cybersecurity. With this report, the GCSC seeks to contribute to international efforts to address these challenges.
"Cyberstability and governance are inextricably and naturally linked," added Michael Chertoff, GCSC Co-Chair. "As the digital age evolves so rapidly, governments and societies lack the desired level of exchange, let alone the decision-making processes needed to ensure the stability of cyberspace. The GCSC's effort complements the work of other organizations, and will serve to influence how critical actors can engage with one another and collaborate towards a stable cyberspace."
Emphasizing a concerted, multistakeholder approach, the framework reflects technological, product and operational measures, as well as a focus on behavioral change required among all stakeholders.
"The publication of this final report is not the end, but rather the beginning of a new profound effort toward implementing the suggested principles, norms, and recommendations," stated Latha Reddy, GCSC Co-Chair. "The onus is on all stakeholders―governments, industry, civil society―to collaborate, adopt and implement accepted practices to help strengthen cyberstability. The stakes are higher than ever, which dictates a response in kind."
Following the release, the GCSC members will continue to advocate and engage with their respective communities. Input and feedback from these groups were reflective of interactions with both state and non-state experts and will form the basis of advocating for the report going forward.
For an overview, see the Fact Sheet [http://cyberstability.org/wp-content/uploads/2019/11/GCSC-Fact-Sheet.pdf ] and for a copy of the report, visit Advancing Cyberstability [https://cyberstability.org/wp-content/uploads/2019/11/GCSC-Final-Report-November-2019.pdf ].
About the Commission
Launched at the 2017 Munich Security Conference, the mission of the Global Commission on the Stability of Cyberspace is to develop proposals for norms and policies to enhance international security and stability and guide responsible state and non-state behavior in cyberspace. The Commission helps to promote mutual awareness and understanding among the various cyberspace communities working on issues related to international cybersecurity.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cyberstability.org.
Source: The Global Commission on the Stability of Cyberspace (GC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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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평화 포럼에서 발표된 GCSC 보고서, 사이버 공간 미래의 중요한 시점에서 사이버 안정성 체제와 권고 사항을 제시
(파리 2019년 11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GCSC(Global Commission on the Stability of Cyberspace)가 2019 파리 평화 포럼[https://parispeaceforum.org/program-2019/ ]에서 열린 패널 회의의 일환으로 최종 보고서 'Advancing Cyberstability'[https://cyberstability.org/wp-content/uploads/2019/11/GCSC-Final-Report-November-2019.pdf ]를 발표했다. 네덜란드 외무부 장관 Stef Blok, 유럽 및 프랑스 외무부 장관 Jean-Yves Le Drian, 싱가포르 사이버 보안청장 David Koh가 보고서를 발표하고, 사이버 공간에서 국제 보안을 높이기 위한 세계의 지속적 노력이라는 맥락에서 그 결과를 설명했다. GCSC 공동회장 Michael Chertoff와 Latha Reddy는 전 회장 Marina Kaljurand와 함께 권고 내용을 소개하고, GCSC의 전략적 접근과 업무에 관해 언급했다.
지난 3년간, GCSC가 진행한 업무의 결정판인 이 보고서는 사이버 안정성 체제, 원칙, 행동 규범 및 국제 사회와 더 넓은 에코시스템을 위한 권고 사항을 제시한다.
네덜란드 외무부 장관이자 GCSC 공동 설립자 Stef Blok은 "올해 28개 유럽연합(EU) 회원국은 악의적 또는 사이버 활동을 대상으로 하는 제재 체제를 지지한 바 있다"라며 "오늘 GCSC는 국가 및 비국가 행위자의 행동에 관한 규범과 원칙들을 통합했다. 이는 질서와 평화가 지배해야 하는 디지털 공간에 중요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이버 공간의 안정성은 '실제 세계'의 안정성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만큼, 이와 같은 사이버 안정성 체제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이 다자간 과정의 다음 단계는 증거를 수집하고, 규칙 위반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다. 정부, 기술과 보안 업체 및 시민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책무성을 높이고, 모든 퍼즐 조각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GCSC는 사이버 공간에서 악의적인 행위로 인한 새로운 사회 및 정치적 불안정성을 해결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국가 및 비국가 행위자에 의한 사이버 공격의 횟수와 정교함이 증가하는 것으로 볼 때, 이 상황은 더욱 악화됐고, 이는 사이버 공간의 큰 혜택을 점점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 점점 불안해지는 이 환경에서 국제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커뮤니티 간에 상호 이해와 인식이 명백하게 부족한 실정이다. GCSC는 이 보고서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노력에 일조하고자 한다.
GCSC 공동회장 Michael Chertoff는 "사이버 안정성과 거버넌스는 불가분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연계된다"라며 "디지털 시대가 너무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정부와 사회는 사이버 공간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의사결정 과정은 차치하고 바람직한 교류 수준도 부족한 형편이다. GCSC의 노력은 다른 기관의 노력을 보완하고, 중요한 행위자가 서로 맞물리고, 안정적인 사이버 공간을 위해 협력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조화로운 다중 이해관계자 접근법을 강조하는 이 체제는 기술, 제품 및 운영 조치를 반영하며, 모든 이해관계자 사이에서 요구되는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GCSC 공동회장 Latha Reddy는 "이 최종 보고서의 발표는 끝이 아니라 제안된 원칙, 규범 및 권고 사항을 시행하기 위한 새롭고 심층적인 노력의 시작"이라며 "사이버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을 통해 인정받는 관행을 채택하고 시행하는 책임은 모든 이해관계자(정부, 산업 및 시민 사회)에게 있다. 그 이해관계는 어느 때보다 높으며, 따라서 현실적인 반응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GCSC 회원들은 이 보고서의 발표에 이어 해당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해당 지역사회와 관계를 구축하는 일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의 의견과 피드백은 국가 및 비국가 전문가들과의 상호작용을 반영하며, 이 보고서 시행을 추진하기 위한 토대가 될 전망이다.
보고서 개관은 팩트 시트[http://cyberstability.org/wp-content/uploads/2019/11/GCSC-Fact-Sheet.pdf ]를 참조한다. 보고서 사본은 'Advancing Cyberstability'[https://cyberstability.org/wp-content/uploads/2019/11/GCSC-Final-Report-November-2019.pdf ]에서 확인할 수 있다.
GCSC 소개
2017년 뮌헨 안보 회의에서 설립된 GCSC의 사명은 국제 보안과 안정성을 높이고, 사이버 공간에서 책임감 있는 국가 및 비국가 행위를 안내할 규범과 정책을 제안하는 것이다. GCSC는 국제 사이버 안보와 관련된 사안을 다루는 다양한 사이버 공간 커뮤니티 간에 상호 인식과 이해를 증진하는 데 일조한다. 추가 정보는 www.cyberstability.org를 참조한다.
출처: The Global Commission on the Stability of Cyberspace (GCSC)
A Call to Action on Advancing Cyberstability: Global Commission (GCSC) Launches Final Report
-- Presented at the Paris Peace Forum, GCSC report features a cyberstability framework and recommendations at a critical juncture in the future of cyberspace
PARIS, Nov. 12, 2019 /PRNewswire/ -- The Global Commission on the Stability of Cyberspace (GCSC) issued today its final report Advancing Cyberstability [https://cyberstability.org/wp-content/uploads/2019/11/GCSC-Final-Report-November-2019.pdf ], as part of a panel held at the 2019 Paris Peace Forum [https://parispeaceforum.org/program-2019/ ]. Stef Blok,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the Netherlands, Jean-Yves Le Drian, Minister of Europe and Foreign Affairs of France, and David Koh, Chief Executive, Cyber Security Agency of Singapore, launched the report and placed the findings in the context of ongoing global efforts to enhance international security in cyberspace. Commission Co-Chairs, Michael Chertoff and Latha Reddy, along with former Chair Marina Kaljurand, presented recommendations and commented on the strategic approach and work of the GCSC.
This report represents the culmination of the Commission's work over the last three years, offering a cyberstability framework, principles, norms of behavior, and recommendations for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wider ecosystem.
"Earlier this year, 28 EU-member states backed a framework for sanctions targeting malicious cyber activities. Today, the GCSC consolidates a set of norms and principles for behavior of state and non-state actors. This is an important contribution to a digital space in which order and peace must prevail," commented Stef Blok,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the Netherlands, a co-founder of the GCSC. "Since stability in cyberspace is directly linked with stability in the 'real world,' such a cyberstability framework is more crucial than ever. The next step in this multilateral process is to collect evidence and hold those who break the rules responsible. Together we must increase accountability and combine all pieces of the puzzle, between governments, tech and security firms, and civil society."
The work of the Commission originated out of a desire to address rising social and political instability as a result of malicious actions in cyberspace. The situation has further deteriorated as evidenced by the rise in the number and sophistication of cyber attacks by state and non-state actors, which increasingly puts the considerable benefits of cyberspace at risk. In this increasingly volatile environment, there is an apparent lack of mutual understanding and awareness among communities working on issues related to international cybersecurity. With this report, the GCSC seeks to contribute to international efforts to address these challenges.
"Cyberstability and governance are inextricably and naturally linked," added Michael Chertoff, GCSC Co-Chair. "As the digital age evolves so rapidly, governments and societies lack the desired level of exchange, let alone the decision-making processes needed to ensure the stability of cyberspace. The GCSC's effort complements the work of other organizations, and will serve to influence how critical actors can engage with one another and collaborate towards a stable cyberspace."
Emphasizing a concerted, multistakeholder approach, the framework reflects technological, product and operational measures, as well as a focus on behavioral change required among all stakeholders.
"The publication of this final report is not the end, but rather the beginning of a new profound effort toward implementing the suggested principles, norms, and recommendations," stated Latha Reddy, GCSC Co-Chair. "The onus is on all stakeholders―governments, industry, civil society―to collaborate, adopt and implement accepted practices to help strengthen cyberstability. The stakes are higher than ever, which dictates a response in kind."
Following the release, the GCSC members will continue to advocate and engage with their respective communities. Input and feedback from these groups were reflective of interactions with both state and non-state experts and will form the basis of advocating for the report going forward.
For an overview, see the Fact Sheet [http://cyberstability.org/wp-content/uploads/2019/11/GCSC-Fact-Sheet.pdf ] and for a copy of the report, visit Advancing Cyberstability [https://cyberstability.org/wp-content/uploads/2019/11/GCSC-Final-Report-November-2019.pdf ].
About the Commission
Launched at the 2017 Munich Security Conference, the mission of the Global Commission on the Stability of Cyberspace is to develop proposals for norms and policies to enhance international security and stability and guide responsible state and non-state behavior in cyberspace. The Commission helps to promote mutual awareness and understanding among the various cyberspace communities working on issues related to international cybersecurity.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cyberstability.org.
Source: The Global Commission on the Stability of Cyberspace (GC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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