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홈플러스는 11월 한달간 개최하는 '블랙버스터' 할인행사의 일환으로 500원짜리 컵라면과 개당 308원짜리 생수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삼양식품과 손잡고 '국민 컵라면'을 출시한다.
홈플러스는 7개월 전부터 제품을 사전 기획하고 유통과정 간소화로 가격을 낮추는 한편 초도물량 90만개 판매를 보장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했다.
생수 2ℓ짜리 6병은 1천850원에 판매한다. 개당 308원 수준이다.
홈플러스는 또 농가와 사전 계약을 통해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삼겹살과 목심은 20% 할인하고 청포도와 생굴, 한우 국거리 등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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