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243070]는 이스라엘 생명공학 기업 인사이텍(Insightec)과 뇌 신경계 질환 치료용 초음파기기 '엑사블레이트 뉴로'(ExAblate Neuro)를 국내 도입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휴온스에 따르면 이 기기는 뇌 신경계 질환 환자의 뇌에서 문제가 되는 부위에 초음파를 집중해 열로 응고시키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장비다. 미국에서는 파킨슨병 환자의 2차 증상인 떨림을 개선하는 데 쓸 수 있다고 허가받았다. (서울=연합뉴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11/14/AKR20191114074500017_01_i.jp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