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가 국내에 수입·판매하는 압타밀 분유의 판매망을 약국으로 넓힌다.
이마트는 의약품 전문 유통회사 쥴릭파마코리아와 뉴트리시아 제품의 국내 의약품 유통채널 판매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는 뉴트리시아가 생산하는 압타밀 분유와 임산부·수유부를 위한 뉴트리맘 상품을 국내 주요 산부인과 및 여성병원 인근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는 우선 전국 50여개 약국에서 뉴트리시아 제품 판매를 시작하고 향후 판매점을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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