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롯데GRS는 1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프리미엄 푸드코트 '스카이31 푸드 애비뉴'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카이31 푸드 애비뉴'는 롯데GRS가 10번째로 선보이는 컨세션(식음료 위탁 운영업) 매장이자, 해당 브랜드로는 6번째 문을 여는 것이다.
이 곳은 한식 반상 전문점과 국수와 전을 파는 전문점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스카이31 푸드 애비뉴'는 5번 컨세션 공항점"이라며 "주요 공항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세션 사업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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