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5일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솔린 모델은 인제니움 2.0ℓ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에서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성능을 낸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최근 가솔린 SUV 수요가 높아진 데 대응하기 위해 올해 디젤 모델을 내놓은 데 이어 가솔린 모델도 출시한다"고 말했다.
가솔린 모델 판매 가격(개소세 인하분 적용 가격)은 ▲ P250 SE 7천290만원, ▲ P250 론치 에디션(Launch Edition) 7천110만원, ▲ P250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 7천800만원이다.
세 가지 등급(트림) 모두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