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19년 11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처브는 오늘, 제이슨 킨을 처브 글로벌 마켓(Chubb Global Markets) 담당 디비전 대표(Division President)로 임명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디비전 대표로써 제이슨 킨은, 처브 글로벌 시장의 리더십, 전략, 성과에 대한 책임을 담당하게 되며 이는 처브의 런던 시장 도매와 당사의 로이드(Lloyd) 플랫폼을 포함하는 전문 비즈니스로 구성된다.
제이슨은 새해 초부터 해당 직책을 맡게 되며 처브 유러피안 그룹(Chubb European Group)의 지역 대표(Regional President)인 데이비드 퍼비(David Furby)의 감독을 받는다. 제이슨은 직책 임명에 대한 규제 승인이 곧 허가될 예정이다. 제이슨은 처브를 떠나는 매튜 샤우(Matthew Shaw)의 뒤를 이어 해당 직책을 담당하게 된다.
제이슨은 2010년 아태지역 자산 언더라이터(Regional Property Underwriter)로써 ACE(현재 처브)에 합류했으며 2016년 아태지역의 손해보험 포트폴리오에 대한 전반적인 책임을 담당했었다. 그 이전에는 로이드의 신디케이트 탤봇 언더라이팅(Talbot Underwriting Ltd)과 애스콧 언더라이팅(Ascot Underwriting Ltd)에서 근무했었다.
"제이슨이 가진 언더라이팅 부문 강력한 통찰력은 현재까지 제이슨의 성공을 이끌어온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이며 이는 처브 글로벌 마켓의 언더라이팅 규율 원칙과 일관된 결과라는 전통과도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처브 그룹의 EVP(Executive Vice President)이자 해외 일반 보험(Overseas General Insurance) 담당 대표인 주안 루이스 오르테가(Juan Luis Ortega)는 전했다.
처브 그룹의 SVP 겸 유러피안 그룹 담당 지역 대표인 데이빗 퍼비(David Furby)는 아래와 같이 덧붙였다.
"처브 글로벌 마켓 비즈니스를 이끌어가는 자리에 제이슨을 임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제이슨은 풍부한 보험업계 지식 그리고 비즈니스 리더십 경험을 활용해 해당 직책을 훌륭하게 수행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할 수 있는 처브의 도매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제이슨의 능력을 신뢰하며 앞으로 함께 협력하게 될 많은 부분에 대해 기대가 크다"
처브(Chubb)
처브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상장 자산 및 손해보험 기업이다. 54개 국가 및 지역들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처브는 상업 및 개인 자산 및 손해보험, 개인사고 및 추가 건강보험, 재보험 및 생명보험을 다양한 고객 그룹에 제공한다. 보험기업인 처브는 고유의 통찰력과 규율 원칙을 통해 위험성을 평가, 가정 및 관리한다. 처브는 청구 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지불한다. 또한, 처브는 광범위한 제품과 서비스 제공, 광범위한 유통 기능, 탁월한 재무 강도 및 전 세계 로컬 운영능력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처브의 모회사인 처브 리미티드(Chubb Limited)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CB)에 상장되어 있으며 S&P 500에도 속하는 기업이다. 처브는 취리히, 뉴욕, 런던, 파리를 포함하는 지역들에 임원 오피스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3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더 상세한 정보는 당사 웹페이지(chubb.com/uk)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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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처브(Chu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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