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라면세점은 1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연말·연초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겨냥해 '레드세일'을 연다고 밝혔다.
이 기간 서울점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등 구매 금액별로 최대 9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멤버십 회원이 80달러 이상 구매하면 스탬프를 지급하고, 횟수에 따라 S리워즈 포인트와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오프라인 전 점에서는 카카오페이머니로 1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5천원, 3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을 즉시 할인한다.
신라면세점은 또 소외된 이웃을 위해 25일까지 '신라박스' 이벤트를 통해 기부금도 모은다.
서울점 외부데스크의 '신라박스' 모금함에 5천원 이상 기부하면 선착순 2천명에게 선불카드 교환권과 방한 장갑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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