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지난달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규모가 넉 달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투자 손실을 가져온 파생결합펀드(DLF) 사태가 불거진 이후 처음이다. 문제가 된 DLF는 원금비보장형 DLS를 펀드에 담은 것이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DLS 발행액이 1조8천605억원으로 전월보다 39.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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