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신세계푸드의 음료 브랜드 스무디킹은 21일 광동제약과 협업해 '쌍화'를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무디킹은 음료 시장의 뉴트로 유행에 따라 전통 음료를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해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
'쌍화스무디', '쌍화티', '쌍화밀크티' 등 신메뉴는 당귀, 작약, 감초 등 8가지 약재와 대추, 계피, 생강 등을 함유한 쌍화 농축액을 주재료로 썼다.
스무디킹은 '쌍화 스무디' 구매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광동쌍화 병 음료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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