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5∼27일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653건(679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13건이다. 전체 공매 물건 가운데 402건은 감정가의 70% 이하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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