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의 교역 규모가 대화관계 수립 30년 만에 무려 20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아세안 10개 국가에 대한 한국의 수출·수입 규모는 각각 800억1천200만달러와 474억900만달러로, 약 326억3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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