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자산개발은 27일 디지털 아트 스타트업 '빛글림'과 손잡고 베트남 롯데센터 하노이 65층 전망대에 '미디어 아트 갤러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OLED TV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첫 번째 전시 주제는 '세계의 아티스트들'로 베트남과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 이집트, 리투아니아, 태국 출신 아티스트들의 그림과 사진 등을 전시한다.
롯데자산개발은 앞으로 이곳에서 전 세계의 신진 작가를 소개하거나 개인전, 단체전 등을 주최할 계획이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