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반려동물 가구 시리즈인 '캐스터네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책장 캣타워, 계단형 캣캐빈(고양이집), 데스크 스텝, 해먹 소파 테이블, 펫 소파 세트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캐스터네츠 제품은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제품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생활 편의를 고려해 방수 기능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하중 실험을 통해 안정성도 한층 높였다고 일룸측은 소개했다.
일룸 관계자는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내 직원,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과 생활패턴을 제품 기획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반려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계속 연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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