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주식시장이 다시 강세를 보이면서 2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9bp(1bp=0.01%포인트) 오른 연 1.47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도 연 1.725%로 3.8bp 상승했다. 5년물과 1년물도 각각 3.6bp, 1.0bp 오른 연 1.577%, 연 1.401%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1.677%로 5.0bp 올랐고, 30년물과 50년물도 3.6bp씩 올라 모두 연 1.64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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