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기아자동차[000270]는 2019년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 선수(두산 베어스)에게 부상으로 K7 프리미어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털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MY CAR) KBO 시상식'에서 해외 봉사 일정으로 불참한 린드블럼 선수를 대신해 두산 베어스의 정재훈 코치가 K7 프리미어를 받았다.
K7 프리미어는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와 동급 최상의 반자율주행급 ADAS 사양 등을 갖춘 준대형 세단이다.
6월 출시 후 월 6천대 이상 판매되며 4개월 연속 기아차 월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KBO리그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올스타전·한국시리즈 등 주요 경기 시구차량 지원, 2019 KBO 한국시리즈 MVP 선수 스팅어 수여, 2019 KBO 올스타전 MVP 선수 K7 프리미어 수여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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