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스마트시티 체험하세요"

입력 2019-11-26 11:00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스마트시티 체험하세요"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분야 전시관인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을 개편해 스마트시티 체험 기능을 보강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는 전시관 개관 2주년을 맞아 일부 전시장을 개편하고 1층 기획전시실을 스마트시티 기획전시장으로 탈바꿈시켰다.
국토발전전시관은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혁신의 플랫폼(Smart Life in a Smart City)'이라는 비전 아래 스마트시티 기획전시를 마련하고 내년 7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전시장에는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체험하거나 초연결 기반의 '맞춤형 초지능 스마트시티'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수소경제와 자율주행차 등 국토교통 7대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도시민 참여형 스마트시티'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정의경 국토정책과장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발달로 도시민 생활과 국토관리 방식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스마트시티가 조성되는 과정을 국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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