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은 디지털 금융 키오스크가 개인고객 업무를 대체하는 기업형 전문점포인 '평촌기업스마트지점'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스마트지점은 직원은 기업고객 업무에 집중하고, 수요가 제한적인 개인고객 업무는 키오스크가 설치된 디지털뱅킹존에서 고객이 직접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기업은행은 공단이나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기업스마트지점을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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