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서 프랑스군 13명 테러격퇴작전 중 헬기사고로 전사

입력 2019-11-26 18:13   수정 2019-11-26 18: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말리서 프랑스군 13명 테러격퇴작전 중 헬기사고로 전사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아프리카 말리에서 대테러 격퇴전을 수행하던 프랑스군 병사 13명이 전사했다고 프랑스 대통령실 엘리제궁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엘리제궁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현지시간) 말리 북부의 테러격퇴전에 파병된 프랑스군 병사들이 테러집단 조직원들을 상대로 작전 중에 타고 있던 헬리콥터 두 대가 충돌하면서 추락해 숨졌다.
프랑스는 2013년부터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의 사헬 지대에 군대를 보내 테러격퇴전인 '바르칸 작전'을 수행해왔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