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서울시는 서울역 일대 서계·중림·회현동에 '앵커시설' 8곳이 오는 28일 문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앵커시설은 도시재생의 마중물 역할을 할 핵심 시설을 일컫는 말이다.
복합문화공간 '중림창고', 문화예술공간 '은행나무집', 마을 카페 '청파언덕집'과 '계단집', 공유 부엌·서가 '감나무집', 봉제패션산업 거점공간 '코워킹팩토리', 도시형 마을회관 '회현사랑채', 쿠킹스튜디오 '검벽돌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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