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CJ대한통운은 연말 구세군의 자선모금 활동에 쓰이는 자선냄비와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을 무료로 배송한다고 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달 말까지 전국 각지 350여개 구세군 포스트에 자선냄비 물품이 담긴 상자 1천여개를 무료로 배송할 계획이다. 모금 활동 중 마모되거나 파손돼 긴급 수리나 보수가 필요한 냄비, 의류 등 배송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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