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제약[003850]은 제15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조교수를 선정해 5일 시상했다. 수상작 '아침의 퇴근길'은 응급실 담당 의사인 아들이 어머니와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모자간의 사랑과 배려, 깊은 신뢰를 담담히 그려낸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순금 25돈 메달, 수필 전문잡지 '에세이 문학'을 통한 등단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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