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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롯데정보통신[286940]은 베트남 호치민 국립대학교 산학연구단지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이 센터를 통해 유통·스마트시티 분야의 국내 우수 솔루션을 베트남 실정에 맞도록 현지화하는 등 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8월에는 인도 마드라스 인도공과대학(IITM)에 R&D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마용득 대표는 "앞으로도 R&D 역량을 강화해 현지 사정에 맞는 플랫폼·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사업을 지속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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