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현대글로비스[086280]는 연말을 맞아 비영리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0명에게 선물을 줬다고 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30여명과 대학생 홍보대사 영글로비스는 서울 구로구 함께하는 한숲 영문지역아동센터에서 학용품과 방한용품 등이 들어간 선물상자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음식 나누기', 지역사회 아동들과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자매결연 농촌 마을의 일손을 돕는 '1사1촌 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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