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페루관광청은 '2019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페루가 '세계 최고의 미식 여행지' 등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페루는 '세계 최고의 관광명소'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세계 최고의 미식 여행지', '세계 최고의 문화 여행지' 부문에서도 상을 받았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릴 만큼 국제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polp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