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앞둔 바이오마커(생체지표) 기반 항암 신약 전문기업 메드팩토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4만원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공모 희망가 범위는 3만4천∼4만3천원이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86.41대 1을 기록했다.
메드팩토는 오는 10∼11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19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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