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LG계열 농자재 전문 기업 팜한농은 '키맨플러스', '비긴엔', '솔키퍼' 등 작물보호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키맨플러스 종자처리액상수화제(水和劑)는 볍씨 속을 깨끗이 소독하는 '키맨'과 키다리병에 효과적인 구리를 조합한 신제품으로 세척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며 저항성 관리가 강화됐다.
비긴엔 액상수화제는 작물이 민감한 시기에도 약해 우려가 없고 꿀벌 등 유용한 곤충에게도 안전한 살균제라는 설명이다. 솔키퍼 액제는 소나무재선충과 솔수염하늘소를 동시에 방제하고 약효가 3년까지 유지된다.
이밖에도 팜한농은 '헤드라인 유탁제', '매니아 입상수화제', '직사포 액상수화제'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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