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바이오사이언스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패혈증 환자 감시 시스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에는 JW바이오사이언스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스트리아의 의료진단용 인공지능 기술기업 '심토마'가 참여한다. 이들은 진균과 바이러스 등 미생물을 검출하는 기술에 인공지능을 결합해 패혈증 발현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진단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연구과제는 범유럽 연구개발네트워크 국제 공동연구 사업인 '유레카'에 선정돼 2023년까지 총 40억4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